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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 "상생경영의 진화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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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3.07.15 14:00:23

협력사 영업직원 마일리지 제도 첫 결실
명예의 전당 제도 마련 등 협력사 영업직원 지원 강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부CNI(012030)의 한단계 진화된 새로운 상생 경영 모델이 화제다.

협력사에 대한 경영자문 등의 지원을 넘어 협력사 영업직원들의 실적에 따라 동부CNI가 보너스까지 챙겨주는 형태의 상생협력모델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동부CNI는 ‘영업직원 마일리지 제도’의 첫 번째 수혜자로 협력사인 DKUNC의 전흥국 차장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동부CNI가 시행한 영업직원 마일리지 제도는 협력사 영업직원 개인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협력사 영업직원이 동부CNI에 납품한 솔루션이 판매가 되면 동부CNI는 판매가격의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로 쌓아준다. 누적 마일리지가 100만점을 넘으면 동부 CNI는 현금 또는 상품권 등 해당 직원이 원하는 형태로 지급해준다.

전 차장은 “동부CNI와 협업을 통해 기대하지 않던 혜택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 100만 마일리지 달성을 목전에 둔 협력사 영업직원들이 늘고 있어 수혜자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동부CNI 관계자는 “최초 거래나 특별 상품을 거래할 때에는 두 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이 제도가 협력사 영업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단순히 마일리지 적립에 따른 보너스 지급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 영업직원들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100만 마일리지를 달성한 협력사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aITa(asia IT alliance) 명예의 전당’을 구성하고 ▲파트너 라운지 ▲데모센터 ▲테스트센터 등을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이충식 동부CNI 상무는 “동부CNI가 국내 최고의 IT 솔루션유통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파트너사는 꼭 필요한 동반자이고, 특히 파트너사의 영업직원들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개인 마일리지 제도와 같은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수혜자를 탄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영업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부CNI는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CNI는 협력사를 위해 업계 동향 및 기술 정보 공유를 위한 상시 세미나를 개최하고 경영자문 서비스, 제안 및 기술인력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동부CNI는 15일 협력사 영업직원 마일리지 제도의 첫 번째 수혜자로 DKUNC 전흥국 차장(오른쪽)을 선정했다. 이충식 동부CNI 상무가 전 차장에게 100만 마일리지 달성 축하를 하고 있다. 동부CN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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