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WS와 협력해 광고시장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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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12.16 09:01:01

삼성 애즈, 아마존 APC 연동을 통해 글로벌 광고 효율화
프라이버시 중심 신호, 폐쇄형 루프 성과측정 등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글로벌 사업자들을 위한 광고시장 혁신을 추진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 미국 뉴스룸을 통해 스마트 TV 플랫폼 기반 운영 글로벌 디지털 광고 솔루션 ‘삼성 애즈(Samsung Ads)’와 ‘아마존 퍼블리셔 클라우드(Amazon Publisher Cloud, APC)’ 연동을 공식 발표했다.

삼성 애즈는 삼성 TV 사용자 환경을 기반으로 시청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타깃팅과 검증 가능한 광고 성과를 제공하는 글로벌 CTV 광고 플랫폼이다.

APC는 AWS 클린룸 기반의 보안 환경에서 퍼블리셔와 아마존 퍼스트파티(1st-party)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광고주는 삼성 스마트 TV에서 축적된 시청 데이터를 아마존의 쇼핑·스트리밍·브라우징 신호와 결합해, 아마존 광고(Amazon Ads) 플랫폼에서 더욱 정교한 타깃팅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광고주는 개인정보 식별자 없이도 타깃팅과 성과 분석이 가능해져, 쿠키 기반 타깃팅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동을 통해 광고주는 △프라이버시 중심 신호 활성화 △폐쇄형 루프 성과 측정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통한 확장성과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CTV 시청 데이터와 커머스 신호를 결합함으로써 구매 의향이 높은 ‘고의도(high-intent) 고객’을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해당 솔루션은 미국의 아마존 광고 이용 사업자에게 제공되며, 삼성애즈와 아마존 APC는 향후 글로벌 확장할 예정이다.

엘다드 페르스키(Eldad Persky)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의 깊이 있는 콘텐츠 시청 인사이트와 아마존의 다양한 신호를 안전하게 연결함으로써, 삼성 커넥티드 TV 플랫폼 전반에서 더 정확한 타깃팅과 유의미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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