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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해외 투자·진출에 글로벌 인재 확보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과 이번 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은 앞으로 핀테크 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유학생 및 재학생들의 취업·경력 개발, 글로벌 창업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에 해외 정보를 제공하고,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핀테크 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해 핀테크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기술 경쟁력을 지닌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의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핀테크 글로벌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 경제와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태경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이 핀테크 산업 분야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업의 롤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적자원·인프라 및 특화분야(ICC) 산학 교류, 글로벌 창업 지원 등 핀테크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