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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 플랫폼 '마이컬처이즈', 세계요리 쿠킹클래스 운영

이윤정 기자I 2021.11.25 11:27:10

영국, 그리스, 스페인, 튀니지 포함 19개국 쿠킹 클래스 운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원데이클래스 플랫폼 마이컬처이즈는 외국인 요리사와 함께하는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 ‘한국에서 느끼는 외쿡’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마이컬처이즈)
마이컬처이즈는 합정역에 있는 마이컬처이즈 쿠킹스튜디오를 통해 유튜브에서 비대면으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한국어가 능숙한 외국인 강사가 각 나라의 대표 집밥 요리나 디저트를 알려주는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로,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러시아, 헝가리, 미국, 콩고(DRC), 모로코, 브라질, 페루 등 15개국(준비 중인 영국, 그리스, 스페인, 튀니지 포함 시 19개국)의 대표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한정 베이킹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 베이킹 강사 ‘모드 강사’와 함께 프랑스 크리스마스 쿠키, 쿠키트리, 뱅쇼를 만들어보는 수업으로, 12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연말을 맞아 단체고객 대상 ‘연말 파티는 마컬즈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2월 단체고객(4~8명) 예약 시 2~4만 원 상당의 음료 또는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며, 베이킹 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쿠킹클래스에 적용된다.

이외에도 마이컬처이즈는 세계 5성급 유명 호텔 출신, 현 대학교수 역임 중인 외국인 셰프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11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모로코’와 ‘페루’ 업로드를 완료했으며, 영국, 스웨덴(그리스), 스페인 셰프의 내용도 준비하고 있다.

마이컬처이즈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컬처이즈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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