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혼란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보도가 모든 악재를 한꺼번에 지워버렸다. 새벽에 끝난 나스닥시장의 약세와 하루 앞둔 더블위칭데이 등에 영향을 받아 전날의 약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당초 예상됐던 주식시장은 "부시의 당선이 확정적이다"라는 소식으로 나스닥선물이 급등하면서 함께 뛰어올랐다.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선현물 동시 매수세는 투자심리를 크게 안정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더블위칭데이에 따른 부담감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무색하게 할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나스닥선물 급등→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수→선물지수 급등→거래소 급등→코스닥 상승이라는 선순환이 진행됐다. 여기에 정부의 은행구조조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표명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
13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보다 14.76포인트 상승한 557.8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거래소와 선물시장에서 동시에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다. 거래소에서 1456억원, 선물에서 1752계약 각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은 업종대표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지수 70선을 하루만에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내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장 막판 개인의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전일보다 0.78포인트(1.4%) 오른 70.75으로 마감했다.
3시장도 5일 만에 반등하는데 성공하며 전일대비 492원 오른 1만678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오후부터 공격적으로 매수에 가담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두 세력 모두 1000계약 이상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선물 최근월물인 12월물 지수도 3% 이상 뛰어올라 전날보다 2.05포인트(3.01%) 상승한 70.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채권시장에서도 장막판에 매수세로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예보채 발행 일정이 확정되면서 예보채를 위해 준비해뒀던 유동성이 한꺼번에 몰려 수익률이 하락했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은 전날보다 1bp 낮은 6.83%, 국고5년은 3bp 낮은 7.00%, 통안2년은 3bp 낮은 6.91%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 AA-등급과 BBB-등급은 전날과 같은 8.14%, 11.82%로 마쳤다.
반면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장중 한때 1201원까지 급등하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전날보다 3.70원 높은 1193.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동안 잠잠했던 역외세력은 이날 달러/엔 환율 오름세에 자극받아 환리스크 헤지를 위해 달러매수에 나서며 1200원대 환율을 주도했지만 오후장엔 달러를 파는 모습도 보였다.
◇주식시장 = 거래소시장이 오후에 미국 대선 혼란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하루만에 조정을 접고 다시 상승했다. 미국 대선에서 부시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져 나스닥선물이 급등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에 불을 당겼다. 종합주가지수는 한때 560선을 돌파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550선에 안착했다.
13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오후부터 현물과 선물을 폭발적으로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그에 따라 시장 투자심리로 살아났다. 오전 약세국면에서도 종합주가지수는 540선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전날보다 14.76포인트 상승한 557.8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거래소와 선물시장에서 동시에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다. 거래소에서 1456억원, 선물에서 1752계약 각각 매수 우위를 보였다. 특히 거래소에서는 연 6일째 순매수하면서 이 기간동안 7000억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누적시키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59만3000주(1087억6000만원), 국민은행 184만3000주(285억4000만원) 순매수하며 삼성중공업 현대전자 LG화학 등을 주로 샀다. 반면 한전 143만1000주(337억9000만원) 순매도하며 현대증권 신한은행 삼성증권 등을 주로 팔았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함께 순매도로 대응했다. 개인은 개장하면서부터 줄곧 순매도하면서 14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막판 프로그램매수 위주로 매수를 크게 늘렸지만 결국 48억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증권과 투신은 각각 388억원, 224억원 순매수했지만 보험과 은행은 153억원, 384억원 매도 우위를 지켰다. 프로그램매수는 2185억원, 매도는 686억원으로 총 149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형 블루칩의 경우 삼성전자가 분위기를 주도하며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워버그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면서 주가가 8.00% 상승했다. 19만원선에 불과 1000원 차이로 다가섰다. 또 한통과 SK텔레콤은 각각 3.24%, 3.60% 상승하며 약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반면 한전과 삼성물산만 약세를 보였다.
제약주는 개인이 이익실현에 나서는 가운데서도 초강세를 보였다. 유한양행(우), 유한양행(2우B), 삼성제약, 한일약품, 신동방메딕스, 수도약품, 한올제약, 환인제약 등 8개 종목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합병을 둘러싸고 찬반양론이 거센 주택과 국민은행은 외국인의 우호적인 반응속에 주가가 각각 6.64%, 7.14%씩 급등했다. 이밖에 동아건설, 한국중공업, 두산건설, 성신양회 등 재료보유주가 상한가에 동참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종금업종만 소폭 내렸을 뿐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27종목을 포함해 415종목이고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2종목을 비롯해 357종목이다. 한편 이날 전체 거래량은 3억44만주이고 거래대금은 1조9085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대표주들이 지수를 견인하며 코스닥지수가 이틀만에 7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은 개인들의 매수세가 국민카드 옥션 M플러스텍 등 업종대표주에 집중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를 막아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장세를 주도할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장 막판 개인들의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전일보다 0.78포인트(1.4%) 오른 70.75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타업종(3.34% 상승)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상한가 39개를 포함해 300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4개를 포함해 267개 종목이 하락했다. 장중 내내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을 압도하다 장 마감 무렵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를 앞질렀다.
거래량은 2억9397만주, 거래대금은 1조3134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들이 29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막판 상승세의 원동력이 됐다. 국내기관은 투신과 보험이 각각 78억원과 34억원을 순매도한 것을 포함 13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타법인 역시 268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들은 10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150억원 규모의 하나로통신 자전거래를 감안할 경우 순매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대형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이중 업종대표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중 아시아나항공 기술투자 대양이앤씨를 제외한 17개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국민카드가 9.89% 상승하며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옥션과 엔씨소프트도 5% 이상 올랐다.
첨단기술 테마중에서는 단말기와 네트워크장비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환경과 컴퓨터 업체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텔슨전자 M플러스텍 세인전자 디지탈임팩트 등 테마내 덩치가 큰 업체들이 여타 종목들에 비해 큰 상승을 보이며 차별화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신규등록종목들은 고려제약과 타프시스템이 상승했을 뿐 다른 종목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일 거래가 시작된 월드텔레콤을 비롯한 하나투어 크린앤사이언스 이글벳이 10% 이상 폭락했고 더존디지털웨어 벨로체 신세계아이앤시 디와이 등도 5% 이상 하락했다.
한편 코삼 서울일렉트론 코아정보 진두네트워크 코맥스 피코소프트 가야전자 제일테크노스 엠에스씨 중앙소프트 동신건설 한일단조 피제이전자 등이 신규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반면 한국디지탈과 에이스일렉 네스테크가 전일에 이어 하한가를 기록했고 웨스텍코리아 유진종합개발 신라수산 와이티씨텔레콤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3시장이 5일 만에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나스닥선물의 강세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거래소와 코스닥이 상승한 가운데 3시장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해 장중 박스권 내에서 횡보하다가 마감을 앞두고 다시 상승하는 강세장을 보였다.
수정주가는 492원 오른 1만6787원이었다. 시장 참여자들이 감소하면서 거래는 극도로 위축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주 늘어난 44만주였으나 거래대금은 2000만원 감소한 1억7000만원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선물시장이 미국 대선이라는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3%대로 급상승했다. 나스닥을 비롯한 전세계 증시를 억눌러왔던 대선 혼란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과 개인 기대감이 강한 순매수로 나타났다. 선물지수는 단숨에 다시 70선으로 올라섰다.
13일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오후부터 공격적으로 매수에 가담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두 세력 모두 1000계약 이상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선물 최근월물인 12월물 지수도 3% 이상 뛰어올라 전날보다 2.05포인트(3.01%) 상승한 70.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총 16만1361계약으로 사상 처음으로 16만계약을 돌파했다. 지난 10월19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또 거래대금도 5조5659억원으로 역대 3위 기록을 세웠다.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신규매수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며 총 1752계약 순매수했다. 또 개인도 오후부터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025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투신과 증권은 각각 2602계약, 141계약 순매수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배원영 SK증권 선물옵션팀 과장은 "이날 선물시장은 미국 대선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급등세를 연출했다"며 "선물지수가 70선에서 마감됐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또 "현재로선 삼성전자와 포철 등 거래소 빅5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나스닥선물도 급등세를 보이는 점이 호재지만 매수차익거래잔고가 4000억원을 넘어서 내일(14일) 만기에 다소 부담이 될 것"이라며 "내일 소폭 하락 내지는 강보합권 정도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롤오버와 관련 관심을 모으고 있는 3월물의 경우 2.40포인트 오른 70.10으로 마무리돼 저평가를 지속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05포인트이고 괴리율은 -0.23%이다.
◇채권시장 = 채권시장은 장 막판부터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예보채 발행 일정이 확정되면서 예보채를 위해 준비해뒀던 유동성이 한꺼번에 몰려 수익률이 하락했다.
국고3년 2000-12호는 선네고 거래에서 전날보다 10bp나 떨어진 6.74%에도 거래됐다. 외평5년 2000-6호도 10bp 정도 하락한 6.89%에 거래됐다.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예보채 입찰에 소극적인 기관은 더욱 소극적으로, 적극적인 기관은 더욱 적극적으로 바뀌어 시장흐름이 혼란스러워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국고채 바이백(Buy Back) 자금이 통안채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날 상승했던 통안채 수익률이 소폭 하락출발했다. 통안2년 11월 발행물은 전날보다 2~3bp 낮은 6.90%, 10월 발행물은 6.89%에 거래됐다. 월요일 6.95%에 낙찰된 통안2년물은 6.92~6.93%에 선네고로 거래됐다.
국고3년과 외평5년은 전날 수준에서 거래됐다. 국고3년 2000-12호는 6.84~6.85%, 외평5년 2000-6호는 7.00~7.02%에 거래됐다.
증권금융이 증권사가 부담한 대우 담보CP 손실을 보전해주기위해 2005년 7월이전 만기도래하는 국고채, 산금채 등을 2.14%에 일괄적으로 사주기로 하면서 해당 채권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예보채가 이달중 2조5800억원 발행되고 이중 1조3000억원에 대해 14일 입찰을 실시키로 하면서 예보채 투자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오후들어서는 예보채 입찰을 기다렸던 대기매수세가 조금씩 유입되기 시작했다. 국고3년 2000-12호는 6.80%까지 떨어졌고 외평5년 2000-6호는 7%선을 하향돌파해 6.94%선까지 내려왔다.
국고10년 2000-14호도 7.30%에 거래됐다. 통아2년 11월 발행물은 6.89%, 10월 발행물은 6.88%선으로 떨어졌다.
장막판으로 갈수록 수익률 하락에 가속이 붙었다. 장마감후 선네고 거래에서는 지표채권을 중심으로 수익률 낙폭이 커졌다. 국고3년 2000-12호는 6.78%를 거쳐 6.75%, 6.74%로 떨어졌고 외평5년 2000-6호는 6.89%로 내려왔다. 국고10년물에 대해서도 7.25%에 사자 호가가 등장했다.
기관별로 노리는 채권이 달라서 일부 투신은 통안채로 일부 은행은 국고3년과 외평5년으로, 일부 외국계 은행은 국고10년물로 매수종목을 압축시키는 모습이었다.
예보채 입찰에 대한 기대감이 선네고 시장에서 분출, 14일 입찰을 전후로 수익률이 추가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입찰전부터 수익률이 급락해 예보채 메리트가 떨어졌기 때문에 경계매물이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대립하는 양상이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은 전날보다 1bp 낮은 6.83%, 국고5년은 3bp 낮은 7.00%, 통안2년은 3bp 낮은 6.91%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 AA-등급과 BBB-등급은 전날과 같은 8.14%, 11.82%로 마쳤다.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이 장중 한때 1201원까지 급등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전날보다 3.70원 높은 1193.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동안 잠잠했던 역외세력은 이날 달러/엔 환율 오름세에 자극받아 환리스크 헤지를 위해 달러매수에 나서며 1200원대 환율을 주도했지만 오후장엔 달러를 파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11일 이후 외국인 주식순매수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달러공급요인이 누적되고있다. 미국 증시와 달러/엔 환율이 당분간 원화환율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3.90원 높은 1194원에 거래를 시작, 9시41분쯤 1192원을 기록한 뒤로는 줄곧 오름세를 탔다. 전날 뉴욕시장부터 달러/엔 환율이 상승하자 역외세력은 리스크 헤지를 위해 달러매수에 나섰고 일부 공기업과 정유사 등의 결제수요도 꾸준히 유입됐다.
10시3분 1196원, 10시31분 1198원 등 고점을 잇따라 경신한 환율은 11시40분쯤 1200원에 진입했고 11시53분쯤 1200.50원까지 오른 뒤 1199원으로 오전거래를 마쳤다.
오후들어 환율은 1200원에 거래를 재개, 1시33분쯤 1201원까지 급등했지만 서서히 물량부담을 느끼며 되밀렸다. 1200원대 안착에 실패함에 따라 전자업체등 기업들의 네고물량이 나오기 시작했고 은행권의 차익실현매물도 등장, 3시37분쯤 이날의 저점인 1192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소폭 반등하며 등락을 거듭한 환율은 전날보다 3.70원 높은 1193.8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455억원, 109억원등 총 1566억원 주식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1430억원, 12일 2257억원에 이어 사흘째 대규모 주식순매수가 이어지며 외환시장에 상당한 물량부담을 더해주고있다. 환율하락 요인.
달러/엔 환율의 동향과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미국 대선, 폭등하는 나스닥선물등 다양한 외부변수에 환율이 휩쓸린 하루였다. 역외세력은 오전중 리스크헤지차원에서 달러를 사들이며 1200원대로 환율을 끌어올렸지만 오후들어선 달러매도에 나서는등 뚜렷한 방향을 보여주지않았다.
외국인 직접투자자금이 일부 유입됐고 오전중 일부 은행이 외화대출 충당금적립을 위해 달러를 사들이기도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 환율과 국내외 증시동향에 따라 환율이 큰 폭으로 움직였지만 결국 개장가 근처로 되돌아왔다"며 "기업들의 네고물량과 결제수요가 적절히 어우러져 수급측면에선 균형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달러/엔 환율과 미국증시가 관심사"라며 "시장 전체적으로 약간 무거운 포지션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원화환율의 경우 아무래도 달러/엔보다 미국증시의 영향력이 더 크다"면서도 "달러/엔 환율이 113엔대이상으로 오를 경우 역외세력의 달러매수를 자극할 수 있어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현물환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18억4270만달러, 한국자금중개를 통해 6억6120만달러가 거래됐으며 스왑은 각각 3억9700만달러, 5억2000만달러가 체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