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는 경주에서 31일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30일 한국을 방문해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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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정기적으로 참배해 왔으나, 이달 17∼19일 진행된 가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에는 한국·중국과 관계 등 외교를 고려해 참배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도 SNS에 게시한 다카이치 총리 취임 축하 메시지에서 “양국 간, 그리고 양 국민 간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셔틀 외교를 토대로 양국 정상이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에서 총리님을 직접 뵙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다카이치 내각 출범 직후 한일관계의 발전적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1~22일 일본을 방문해 이치카와 게이이치 국가안전보장국장 등 일본 정부 당국자와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기도 했다.
아사히는 “다카이치 총리가 한미일 협력을 중시하는 입장을 보여왔으며 이번 회담에서도 그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양 정상이 개선 기조에 있는 한일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여 어떠한 대화가 오갈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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