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기억 기능의 핵심 영역인 해마 부위에서의 타우 단백질과 아밀로이드 베타의 병리적 축적이 감소해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앞서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도 질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VVZ-3416은 △모노아민산화효소B(MAO-B) 억제 △글루타메이트수용체5(mGluR5) 억제 △히스톤탈아세틸화요서6(HDAC6) 선택적 억제 등3중 타겟에 작용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파킨슨 병 치료제로 사용 중인 셀레길린 등과 유사하게 MAO-B 억제 작용을 통해 도파민 분해를 억제하고 mGluR5 신호를 억제해 레보도파(L-DOPA) 장기 투여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운동이상증 부작용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VZ-3416은 세포 및 신경 노화 과정의 핵심 조절 인자인 HDAC6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도 갖고 있다. 다양한 바이오마커 실험에서 일관된 긍정적 결과를 확보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동물 모델에서도 유효성 확인을 통해 파킨슨병·알츠하이머성 치매·루게릭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전반으로의 치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두현 비보존 그룹 회장은 “퇴행성 신경질환은 다양한 병리 기전이 동시에 작용하는 질환으로 단일 타겟 접근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VVZ-3416은 세 개의 타겟에 작용하는 다중 타겟 플랫폼의 강점을 입증한 사례로 효능은 물론 특허 경쟁력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후보물질”이라고 말했다.
비보존은 VVZ-3416의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국내 임상 1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수산단은 좀비 상태...못살리면 한국 산업 무너진다[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20140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