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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통령 후보가 아니고 민주당 현역 정치인이 아니고 이러니까 가능했던 것이지, 저건 제가 평가하기조차 어려운 ‘패퇴하고 있는 이낙연 대표의 끝’을 보는 아주 처참한 광경”이라면서 “진보층 결집에 오히려 보탬을 줬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전날(27일) 이낙연 고문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괴물 독재 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협력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괴물 독재국가 출현’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김 후보에게 제가 수용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치열하고 청렴한 삶의 궤적과 서민 친화적·현장밀착적인 공직 수행은 평가받을 만 하다”며 “무엇보다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고 단언했다.
이 같은 이낙연 고문의 발표에 민주당 인사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한 예로 김대중재단은 이 고문을 재단 상임고문직에서 제명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당을 떠난 사람이지만 신념과 양심마저 버리고 내란 세력과 야합하다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새미래민주당은 28일 오전 11시 국민의힘과 ‘국민통합공동정부 운영과 제7공화국 개헌 추진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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