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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바르 맥주는 최고급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 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깨끗하고 순수한 물만을 사용하여 양조한다. 일반 맥주보다 긴 90일 간 숙성과정을 거쳐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부드바르 캔맥주는 10년만에 단행한 브랜드 리프레시로 새롭게 디자인한 캔 패키지 속에 체코 현지의 맛과 문화, 그리고 맥주에 대한 자부심을 그대로 담았다. 이날부터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처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레나타 판코바(Renata Pankova)는 부드바르 수출사업부 최고 책임자는 “한국 수입사 엠즈베버리지와 협업을 통해 한국의 많은 맥주 애호가들에게 부드바르 맥주를 소개한다”며 “한국에서도 체코를 상징하는 맥주로 소비자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수입맥주 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