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후보는 이번 부산시장 선거에서 부산을 해양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걸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다. 이재명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며 해수부 부산 이전을 이뤄낸 그는 해양산업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제 중심지를 만든다는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엔 전 후보의 옛 지역구인 부산 북구 갑 보궐선거에 공천된 하정우 후보도 참석했다. 하 후보는 “부산 북구가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교육 1번지가 되도록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준비된 미래, 하정우가 북구 발전의 강력한 성장엔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고위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서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하여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았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정 대표는 전날 하 후보와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하 후보를) 오빠라고 해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처음 보는 성인 남성이, 그것도 공적 권력을 가진 정치인이 낯선 아이에게 특정 호칭을 반복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는 명백히 부적절하다“며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뽑아줬더니 뭐했노” “미워도 우리는 보수 아이가”…흔들리는 TK 민심[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40022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