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소재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리는 포럼은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 학술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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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연설과 ‘DMZ OPE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대담이 진행된다.
‘OPEN 세션’은 기후에너지·AI 등 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개방형 세션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문화 부문특별강연도 예정돼 있다.
4일에는 ‘평화와 생태’를 주제로 한 심층 논의가 이어진다.
‘적대로부터 환대로 : 한반도의 안정적 공존과 평화’를 대주제로 한 ‘평화세션’에서는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의 공존 방안과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의 길을 찾아본다.
‘생태세션’은 시민과 함께 그려온 2050년 한국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국제적 기후·생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5일은 유럽 통합 경험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회의와 청년이 주도하는 국제 평화 세미나가 마련됐다.
청년 세미나에서는 방송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사회를 맡아 국내외 청년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평화 담론을 구체화하고 ‘청년 한반도 평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2일부터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