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전통문화산업에서 창업 3년 미만 창업 대표자이자 만 39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 발굴 △전통문화 청년 초기창업기업 선정 및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및 수상자 지원 △창업기업 프로모션 지원과 우수창업기업 시상 등의 내용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4곳의 보육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했으며, 이번에 열린 ‘2024 오늘전통 5기 데모데이’는 오늘전통 5기 프로그램의 최종 행사로서 오늘전통 5기 스타트업들의 한 해 성과와 발전의 측면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데모데이 심사를 맡은 김진성 GROWING TREE 대표는 “요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분들이 많다”며 “우선 우리나라에 정착한 후 확실한 준비를 거쳐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손종현 루나리안파트너스 대표는 “오늘 발표된 아이템들의 디자인 엣지가 상당했다”며 “공예, 소상공인 등의 분야가 투자씬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언젠가는 접근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꼭 만나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