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쌀 5톤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 논산시청에서 쌀 5톤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백성현 논산시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 (사진=HDC현대산업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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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지난 12일 논산시청에서 김종민 국회의원과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5톤 분량으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돼 관내 거주하는 소외이웃의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월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명팔찌 전달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성금과 생필품 지원 △반포 일대 한강 정비 봉사활동 △용산지역 나무 식재 활동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장애인 복지개선 성금 및 교육 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