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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를 진행한 서울과 경기의 경우 서울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60.5%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37.9%의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앞설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사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9.6%,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48.5%로 1.1%포인트차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장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53.1%, 박남춘 민주당 후보는 43.4%로 조사됐다.
충청은 양당 경합지역이 많았으나 국민의힘이 다소 앞섰다. 충남지사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51.8%로 양승조 민주당 후보(48.2%)보다 앞섰다. 충북지사는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9.4%, 노영민 민주당 후보가 40.6%였다. 대전시장은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50.6%, 허태정 민주당 후보가 49.4%였다. 세종시장은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가 51.6%, 이춘희 민주당 후보가 48.4%였다.
PK는 국민의힘의 승리가 예상된다. 부산시장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4.4%, 변성완 민주당 후보가 34.6%였다. 울산시장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59.2%, 송철호 민주당 후보가 40.8%였다. 경남지사는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72.2%, 양문석 민주당 후보가 24.0%였다.
TK 역시 국민의힘 승리가 전망됐다. 대구시장은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가 83.7%, 서재현 민주당 후보가 14.2%였다. 경북지사는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82.5%, 임미애 민주당 후보가 17.5%였다.
호남은 민주당이 앞설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시장은 강기정 민주당 후보가 77.5%, 주기환 국민의힘 후보가 16.5%였다. 전남지사는 김영록 민주당 후보가 78.3%,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18.6%였다. 전북지사는 김관영 민주당 후보가 85.2%,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가 14.8%였다.
강원지사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55.1%로 이광재 민주당 후보(44.9%)를 앞섰다.
제주지사는 오영훈 민주당 후보가 56.1%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되며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39.1%)보다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