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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김용선 특허청 차장은 24일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중회의실에서 ‘한-미 고위급 화상회담’에 참석했다.
이날 김용선 차장과 월라스 미국 특허청 차장은 현재 양청간 시행하고 있는 특허공동심사 프로그램이 특허심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심사처리기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한 뒤 이 프로그램의 정규화를 논의했다.
또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심사사례와 심사 가이드라인을 즉시 교환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상호 파견하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