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6·25 참전용사 19만여명의 평균 연령이 82세 고령인 점을 감안해 이들의 편안한 노후를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운 참전용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은 이 외에도 매년 2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으며 미혼모 자활, 자폐아동 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후원하고 있다.
|
▶ 관련기사 ◀
☞효성, 구리 농수산물센터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