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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처럼 단단해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친환경 ‘부유 단감’은 제초제 없이 재배한 제품이다. 껍질이 얇아 깎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할인해 2kg 기준 2만 176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딱딱한 상태로 수령해 열흘에서 보름 정도 후숙한 뒤 홍시로 만들어 먹는 ‘경북 상주 대봉감’도 있다. 차갑게 얼려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정상가에서 10% 할인해 4.5kg 기준 2만 3310원에 판매한다.
‘명품 곶감·반건시 세트(8만 4550원)’도 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60일 가량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고 특유의 향이 살아있다. 고급스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5개 박스에 10개 단위로 소포장해 나눠 담아, 여러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명품 반건시 세트(1.5kg·3만 7050원~)’, ‘청도 반시 감말랭이(100g*5·1만 3900원~)’도 준비돼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집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DIY 곶감 만들기 키트’도 눈길을 끈다. 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의 둥시감과 함께 곶감걸이를 제공한다. 껍질을 깎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곶감걸이에 고정,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건조 시키면 곶감이 완성된다. 곶감 키트는 11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10과 기준 1만 4930원, 30과 기준 3만 5180원이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퍼밀 가입 고객 전원에게 ‘달콤한 감 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본 기획전의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김효준 퍼밀의 농산파트장은 “가을 대표 과일인 감을 각 산지에서 엄선해 준비했다”며 “생과를 비롯해 간식과 선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곶감 키트 등 여러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