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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페라리 296 GTB' 6기통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

방인권 기자I 2022.01.20 10:52:14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다(DDP)에서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의 PHEV 스포츠카 296 GTB를 선보이고 있다.

페라리 296 GTB은 전기모터(167마력)와 V6 터보엔진(663마력)의 결합으로 총 830마력을 발휘하며 100km/h 까지 2.9초, 200 km/h까지 단 7.3초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힘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페라리 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페라리 최초의 PHEV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세번째 PHEV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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