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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비리' 최순실씨 징역 3년 선고

전재욱 기자I 2017.06.23 10:41:22

최경희 前총장 징역 2년·남궁곤 前처장 징역 1년6월

최순실씨가 23일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자대학교 입학·학사비리 재판 선고를 받고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데일리 한광범 전재욱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재판장 김수정)는 23일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자대학교 입학·학사비리 사건을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6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이대 최경희(55) 전 총장은 징역 2년, 남궁곤(56) 전 입학처장은 징역 1년6월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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