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룰루레몬(LULU)이 논란이 되었던 ‘겟 로우’ 레깅스의 북미 온라인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들에게 평소보다 큰 치수를 선택하고 피부색과 유사한 무봉제 속옷을 착용하라는 안내 문구를 기재하면서 명시적인 면책 조항을 추가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원단이 얇아 비침 현상이 있고 스쿼트 시 속이 비치지 않는 스쿼트 프루프 기능을 갖추지 못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며 지난주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한 이후 나온 조치다.
결국 이날 룰루레몬 주가는 장중 3.5%까지 상승하며 판매 중단 소식이 처음 알려졌던 이번 주 초의 손실을 일부 만회했으며, 종가 상황으로는 전일 대비 2.54% 오른 194.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새로운 안내 사항은 북미 제품 페이지에만 표시된다. 유럽 온라인 매장에서는 해당 제품 판매가 중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 18개월 전에도 룰루레몬은 핏에 대한 고객 불만이 접수되면서 브리즈스루 라인을 철수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투명도 문제로 인해 다수의 검은색 요가 팬츠를 리콜하기도 했다.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80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