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본부장 3명·준법감시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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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6.01.02 11:11:01

중소·중견기업 금융·글로벌 자본시장·경협 기능 강화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조직 개편과 함께 핵심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2일 본부장 3명과 준법감시인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금융, 글로벌 자본시장, 대외경제협력 등 주요 정책금융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신임 본부장에는 김진섭 기획부장, 이동훈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서정화 경협총괄부장이 임명됐다. 준법감시인에는 박희갑 감사부장이 선임됐다.

김진섭 신임 본부장(54)은 기획부장과 자금시장단장, 경영혁신실장 등을 지낸 기획·경영관리 전문가로, 앞으로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맡아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동훈 신임 본부장(55)은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과 혁신성장금융3부장, 수은인도네시아금융 부사장 등을 역임한 여신·글로벌금융 전문가다. 향후 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을 맡아 자본시장 업무 확대와 자금 조달·운용을 책임진다.

서정화 신임 본부장(54)은 경협총괄부장과 부산지점장, 서아시아부장 등을 거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로, 경협사업본부를 이끌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희갑 신임 준법감시인(55)은 감사부장과 재무관리부장, 수원지점장 등을 역임했고, 수은의 준법감시 체계를 총괄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전진 배치해 정책금융 기능과 내부통제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 지원과 글로벌 금융 역할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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