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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월 발생한 서부지법 사태의 배후를 규명하기 위해 전 목사 등 9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이용한 가스라이팅과 자금 지원 등의 방식으로 당시 집회 참가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폭력 사태를 교사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 사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연이어 9월에는 전 목사의 딸 전한나 씨와 이영한 담임목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13일에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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