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이씨, 팁스 지원 사업 선정...“오더링 시스템 효율화 기여할 것”

유진희 기자I 2025.09.17 07:08:59

AI 핀테크 모바일 POS 시스템 오더링 대상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푸드테크 스타트업 비브이씨는 자체 개발한 AI 오더링(ORDERING) 시스템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운용사 더인벤션랩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6월 이기세 비브이씨 대표가 IR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비브이씨)


비브이씨는 소상공인 판매 매장 및 외식업 가맹점의 △포스(POS) △결제 △재고관리를 통합하는 스마트 오더링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팁스 선정으로 확보된 지원금을 통해 비브이씨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반 메뉴 자동 등록 △AI 판매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고관리 및 자동 발주 △위치기반 고객앱 및 모바일·큐알(QR) 결제·예약 기능 등 핵심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팁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제도다. 선정 기업은 기술개발 자금 지원은 물론 글로벌 진출 컨설팅, 후속 투자 연계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팁스 선정으로 비브이씨는 정부 연구개발 자금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최대 8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기세 비브이씨 의장은 “팁스 최종 선정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오더링 시스템을 글로벌 모바일 포스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소상공인과 고객 모두에게 효율성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AI 핀테크·푸드테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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