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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추가로 보내겠다고 밝힌 다음날 나왔다. 그는 예고대로 관련 조치를 이날 승인했다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책임이란 주장을 되풀이 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사 장비를 제공하면서 (러시아의 예상보다) 훨씬 더 힘든 전쟁으로 전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쟁은 당초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 이 전쟁은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상원 법안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매우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린지 그레이엄(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과 리처드 블루멘솔(민주·코네티컷)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러시아와 무역을 지속하는 국가들까지 제재를 가하고 러시아의 석유, 가스, 우라늄 및 기타 수출품을 수입하는 국가들에 대해 500%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는 지난 3일 약 1시간에 걸쳐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꽤 긴” 전화통화를 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이란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대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진전이 없었으며 매우 불만족스럽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요 군사 물자 공급, 특히 방공 시스템 확보를 위해 미국과의 접촉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는 필요한 모든 정치적 성명과 결정들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국민과 방어선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최대한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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