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역·선로 중심의 철도전용지도를 개발하고 △열차 운행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역에 직접 가지 않는 경우나 겨울 한파 등으로 열차가 천천히 운행하는 상황에도 손쉽게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작년말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최고의 철도 서비스’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발굴해 철도 이용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