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완구 매장으로 불리는 F.A.O슈와츠는 1862년 독일 이민자 Frederick August Otto Schwarz가 설립했다. 이후 어린이들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발전시켰고, F.A.O슈와츠의 상징이 된 ‘Dance on Piano’로 더욱 유명해졌다.
토이트론은 앞서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F.A.O슈와츠(FAO Schwarz) 1호점을 오픈하여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장난감 매장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F.A.O슈와츠 국내 각 매장에서도 F.A.O슈와츠 매장의 시그니처인 ‘발로 치는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해 볼 수 있으며, 판교점 매장에서는 매 정시마다 ‘FAO시그니처 디지털 시계탑 쇼’가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점에도 해당 매장만의 특별한 체험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다.
F.A.O슈와츠 롯데월드타워점에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회사 샤퍼이미지가 만든 고성능 RC완구들, 디스커버리 채널의 어린이용 STEM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디스커버리 완구 코너도 선보인다. 이미 국내에 수많은 컬렉터들을 보유한 실바니안패밀리의 스페셜 한 공간과 리미티드 제품들도 오픈에 맞춰 국내 매장 두 곳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뉴욕과 해외 곳곳에 있는 모든 F.A.O슈와츠 매장이 그렇듯, F.A.O슈와츠코리아는 오랜 시간 동안 이 브랜드가 추구해온 가치와 고객 감동을 국내 고객들에게도 전달할 것이다. 더불어 F.A.O슈와츠코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장난감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우리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어린이들에게는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일깨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체험형 완구 매장 F.A.O슈와츠를 국내에 두 번째로 오픈하며, 두 매장 모두 위치나 크기와 상관없이 F.A.O시그니처 체험 요소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그동안 해외 직구로만 가능했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론칭해 단독 제품과 혜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