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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IMF 시절 충청은행이 없어진 이후 지역 내 은행이 없어서 기업을 키우고 소상공인들이 금융 지원을 받는 게 어렵다고 진단하고 있다”며 충남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홍문표 의원이 발의한 충청권 지방은행 법안에 대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충남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충남의 발전을 위해 지역 공약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수도권 확장 형태로 산업 발전과 인구증대 일어나길 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교통 공약 중 ‘GTX-C 노선 천안 연장’은 충남의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공약이다”라며 “책임감을 갖고 실현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충남권이 남북 교통망은 확충됐으나 동서 교통망이 없어서 지역 내 교류 힘들었는데, 보령에서 조치원까지 이어지는 내륙 철도를 차질 없이 추진해서 개선시키겠다”며 “행정 도시로서 국제적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선거리 12km의 서산 비행장에 민항기를 취항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어제 기업에서 480조에 달하는 각종 투자 방안을 내놨다”며 “그 중 상당수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충남으로 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 관계자들은 막바지 충남선거 지원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해달라”고 당부한 뒤 “저부터도 내일 예정된 일정 조정해 아산 디스플레이 단지 출근하는 젊음 분들께 새벽부터 아침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