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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더민주 의원, 이스타항공 복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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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 기자I 2016.05.10 10:09:56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 통과

출처=이상직 의원 트위터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기가 끝난 뒤 자신이 설립한 이스타항공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의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 의원이 19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29일 이후 회사에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을 설립, 회장으로 재직했다. 2012년 19대 총성 때 전북 전주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에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후 의정 활동에 매진해왔지만, 이번 20대 총선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 의원이 이스타항공으로 돌아오더라도 당장 경영 일선에 나서기보다는 등기임원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전문경영인인 김정식 대표이사 사장이 체제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7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 의원이 경영 복귀에 대해 아직 수락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회의원 임기도 아직 남아 있어 복귀 여부가 결정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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