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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갤럭시 S24와 S24+, S24 울트라 전용 케이스에 독창적인 아트 작품을 담아냈다.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스티븐 윌슨은 이번 콜라보에서 스크린 프린팅과 컬러 레이어링이 인상적인 작품 ‘불독 (Bulldog)’을 선보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동 중인 리카르도 카볼로는 하늘색 바탕에 흰색 6각 별 모양 패턴, 외눈박이 심장이 불꽃을 뿜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타오르는 심장’을, 독일 뮌스터의 예예 윌러는 ‘스프레드 러브’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유쾌한 표정의 캐릭터들을 등장시켰다.
갤럭시 S24 시리즈 아티스트 협업 액세서리는 한국 기준 1월 18일부터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브라질 등 총 20개 이상의 지역에서 삼성닷컴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1월18일부터 ‘삼성 강남’에서 아티스트 협업 악세서리를 체험,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갤럭시 S24, S24+, S24 울트라 케이스 4만4000원, 갤럭시 Z 플립5 플립수트 카드 1만1000원이다. 갤럭시 워치6 페이스 3종은 액세서리 구입 고객을 위한 특별 선물로 패키지 안에 동봉된 다운로드 가이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 협업 제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아카이브 형태로 제공,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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