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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무슨 일 있나… 7일 연속 라디오 불참에 '건강 이상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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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9.05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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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 이후 정상 진행 못해
별도 설명·복귀 일정 없어 청취자 걱정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상순의 라디오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컨디션 난조를 알린 이후 정상 진행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추가 안내가 나오지 않으면서 청취자들의 걱정도 커지는 모습이다.

이상순(오른쪽)과 아내 이효리(사진='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SNS)
이상순(오른쪽)과 아내 이효리(사진='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SNS)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 대신 가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상순의 이상 징후가 처음 나타난 것은 지난달 26일이었다. 전날인 25일 생일을 맞아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밝은 모습을 공개했지만, 다음 날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당시 토마스 쿡이 대신 진행했고, 이상순은 방송 종료를 약 20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그는 가라앉은 목소리로 짧게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후 공백은 예상보다 길어졌다. 29일 사전 녹음 방송을 제외하면 스페셜 DJ가 연이어 자리를 채웠고, 5일까지 7일 연속 이상순의 정상적인 생방송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청취자들이 더욱 궁금해하는 부분은 구체적인 근황과 복귀 일정이다. 26일 컨디션 난조가 알려진 뒤 추가적인 부재 사유나 복귀 시점에 대한 별도 안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청취자 게시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순디 근황을 알려달라”, “잘 회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많이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등 안부를 묻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건강 상태를 둘러싼 추측도 나오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26일 전해진 컨디션 난조뿐이다.

이상순은 과거 불가피하게 자리를 비웠을 때는 사유를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아내 이효리의 부친상 당시에도 생방송 진행이 어렵다는 사실을 안내한 뒤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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