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연말 취약계층에 유제품 6000개 후원

신수정 기자I 2025.12.29 08:22:16

독거노인·한부모가정에 온정…낙농가 안전 챙겨
환경보호·친환경 교육 확대…ESG 경영 박차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남양유업(003920)은 연말을 맞아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물품 후원과 낙농가 안전 점검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유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사진=남양유업)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의 일환이다. 남양유업 전국 주요 사업장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우유와 두유 등 유제품 6000여개를 전달했다. 후원 품목은 맛있는우유GT,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과수원 등 영양 보충과 간식용 제품으로 구성했다.

낙농가 상생을 위한 안전 관리 활동도 병행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난 24일 인근 낙농가를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를 지급했다. 추락·끼임 등 안전 위험 요인을 살피고 냉각기와 전기 설비 품질도 점검했다.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 생산, 독거노인 우유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약노인 돌봄·지원 관련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하천 가꾸기 사업에, 경주공장은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 대회에 각각 참여했다. 자원순환 교육인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7배 이상 확대했고, 지난 10월에는 제품 42종이 재활용 용이성 등급인 ‘지속가능성 A등급’을 획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낙농가 상생, 환경 보호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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