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한섬(020000) 잡화 브랜드 ‘덱케’가 ‘2018 F·W(가을·겨울) 런던패션위크’에서 세계적인 패션·유통 관계자 약 1000여명 앞에서 ‘덱케 바이 유돈초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잡화 브랜드인 ‘덱케’는 20일(현지시각) 자체 개발한 샌들과 부츠 등 5종류를 처음 소개했다. 또 ‘베이스 미니’·‘루퍼’ 등 지난해 호평을 받은 가방을 재해석했다. 계절성을 반영한 소재(양털·토끼털·그물망 등)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22개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