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은 화합의 무대…'국제 다문화합창대회'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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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9.30 08:10:00

첫 해외 합창단 참여
11월 8일 백석예술대 아트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5 국제 다문화합창대회’가 오는 11월 8일 서울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교총은 2019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로 4회째 합창대회를 마련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 합창단이 참여하는 국제 규모로 확대한다.

참가 합창단은 10명 이상 60명 이내로 구성된 다국적 혼합팀 또는 해외 단일 국가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다문화 합창단 내 한국인 단원은 전체의 20% 이내로 제한된다(지휘자와 반주자는 국적 무관). 참가곡은 장르 구분 없이 5분 이내의 자유곡 1곡으로, 피아노나 MR 등 자유로운 반주 선택이 가능하다. 예선에서 제출한 곡으로만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으며, 곡 변경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문화합창대회’의 지난 공연 모습(사진=한교총).
예선 참가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교총 이메일로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한교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단원 전원의 얼굴이 보이도록 촬영한 연주 영상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예선 결과는 10월 17일 한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경연을 통해 △대상 1팀(상패·상금 200만 원) △우수상 1팀(상패·상금 100만 원) △장려상 6팀(상패·상금 50만 원) 등 총 8개 팀이 수상하게 된다. 김종혁 대회장은 “기독교 복음은 민족과 인종을 구분하지 않는다”며 “음악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고 서로 이해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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