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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뿌요는 애플망고, 복숭아 과즙을 넣은 음료로 ‘코코뿌요 애플망고맛’과 ‘코코뿌요 복숭아맛’으로 구성됐다. 총용량의 25% 이상을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로 채웠다. 무보존료 제품으로 무균공법을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지난 18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였으며 이날 편의점을 시작으로 할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한다.
‘뿌요’ 브랜드 마니아들이 색다르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도 공개했다. ‘뿌요소다’를 섞으면 이색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가 1998년 처음 선보인 뿌요소다는 지난해 24년 만에 재출시됐다. MZ세대의 추억 속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1000만개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