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원내 부대표 등을 초청해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만찬 자리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진행 상황을 포함해 7월 임시국회 내 처리해야 할 입법 과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검찰개혁의 쟁점인 보완수사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 또 호남 지역의 반도체 투자를 위한 국회의 입법 지원을 당부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만찬에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도 가질 예정이다.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지지자 간의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당내 통합과 화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지난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 회복과 국민통합, 그리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고견을 듣고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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