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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를 어떻게 제1야당 대표랑 비교·비판하느냐”며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 검찰에 의해 3년 가까이 탈탈 털리면서 수사와 재판을 받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러한 수백건의 압수수색, 소환조사, 재판 과정에서 이 대표가 한 푼이라도 부정한 돈 받은 것, 비리 저지른 것(드러난 것이)이 있느냐”며 “조작 수사에 기반해 기소를 하고도 아직도 이 대표 탓을 하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민주당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제명 촉구안을 이날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 대변인은 “윤 의원은 17명이 법원의 담을 넘어간 상황에서 ‘훈방’을 얘기하면서 폭동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민주당은 이를 심각하게 보고, 오늘 중으로 제명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