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징기스는 6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아직 내가 기대하는 수준의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며 “건강을 먼저 생각해 사랑하는 농구를 떠나기로 했다”고 글을 올렸다.
|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NBA 관계자들을 인용해 “골든스테이트가 포르징기스에게 연봉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 따른 선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게 구단이 내세운 이유다. 포르징기스와 NBA 선수협회도 현재로선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징기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와 계약기간 2년 총액 4000만 달러(약 546억 원)의 연장계약을 맺은 바 있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때마다 경기 당 21만8000달러(약 3억 원)씩 연봉이 삭감되는 상황이다.
디애슬레틱은 “골든스테이트가 내년 2월 트레이드 마감 전까지 포르징기스를 다른 팀으로 보내고 곧바로 경기에 나설 센터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포르징기스는 “구단과 함께 합리적인 해법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