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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원내수석, 원구성 6월14일 마무리..쟁점 법안은 이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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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6.05.15 18:23:5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5일 만나 원(院) 구성을 오는 6월 14일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다만 쟁점 법안 처리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무쟁점법안 처리 입장만 재확인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과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 김관영 국민의당원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원(院) 구성과 관련해 “물리적으로 6월14일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법적 기일을 지키기 위해 협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은 “원내 구성과 관련된 국회법상 절차, 시간을 확인했다”며 “상임위 분할 내지는 통합 변경은 국회법상 규칙 개정, 그리고 청와대 국무회의 공포시간이 있기에 애초에 말한 것처럼 6월 9일에 변경된다면 물리적으로 6월14일날 가능하단 내용을 서로 확인하고 기일 지키기 위해 속도내 협상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쟁점 법안 처리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박 원내수석은 “합의된 부분도 있고 합의되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각 지도부와 협의해서 최종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며 “일부는 (이견을 좁혔고), 평행선은 평행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몇 년 동안 쟁점법안으로 평행선을 달렸던 것을 한 시간 반만에 다 협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수석은 “무쟁점법안이 한 120개 정도”라며 “무쟁점법안에 대해서는 우선 19대 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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