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이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비 9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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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방문자가 1000여명을 넘어섰고 약 2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양조 관광·체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 10월부터는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해 가평 귀농귀촌학교·농촌체험마을 14개소와 양조장 11개소, 양조체험장 3개소와 공동으로 관광콘텐츠 및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 결과 전국 유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술 아카데미 교육장으로써 술지움은 양조산업의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가평의 특산물인 포도, 사과, 잣 등을 활용해 농가와 지역경제의 선순환 연결망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숙박업계와 협약(MOU)을 통해 장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상권과 상생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부족과 고령화로 침체하는 농촌이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경제활동의 다각화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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