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 라임 블라스트와 스피아 민트 블라스트 등 2종으로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소 등을 함유했다.
가그린 치약은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유해성분이 들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 라임향과 민트향을 추가해 상쾌함을 더했다.
동아제약은 10월에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저불소 어린이 가그린 치약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치약 발매로 가그린이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구축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나온 구강청결제다. 소비자 건강을 생각해 타르색소를 넣지 않았으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회용 스틱형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