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GS칼텍스가 서울숲 배움정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생태관찰 드로잉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에는 컬러링 프로그램과 생태관찰 드로잉 대회를 연다. 특히 올해는 서울숲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 새단장한 서울숲 배움정원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2005년 서울숲 개장 당시 후원해 만든 공간을 시민들이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배움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컬러링 교실에 참여한 가족이 배움정원 도안에 색칠하고 있다.(사진=GS칼텍스)
생태관찰 드로잉 교실은 식물과 곤충을 세밀하게 관찰해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밀화 프로그램뿐 아니라 배움정원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컬러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첫걸음은 자연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움 정원이 시민들이 자연을 배우고 기록하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배움정원 현장 접수 또는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