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CSR 어워드 기재부 장관상 수상…‘상생협력’ 인정

신수정 기자I 2025.11.28 08:47:39

13년간 의료 취약지 141회 방문 진료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웰푸드(280360)는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상생협력부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오른쪽)과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왼쪽). (사진=롯데웰푸드)
수상작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영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의 활동을 영상으로 조명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단은 국제표준 ‘ISO 26000’을 근거로 기획의 창의성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동 치과 병원 캠페인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를 통해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캠페인은 2009년부터 롯데자일리톨껌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료 장비를 갖춘 버스로 도서·산간 등 의료 취약 지역을 찾아 무료 구강검진을 제공한다.

지난 13년간 제주도와 연평도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41회 이상 진료를 진행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봉사자 1300여명이 동참했다. 현재까지 누적 진료 건수는 1만2145건, 수혜 인원은 7400여명에 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캠페인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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