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교수는 오는 23일부터 ▲뇌종양 ▲안면경련증 ▲삼차신경통 ▲수두증 ▲두개저수술 ▲소아신경외과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뇌종양 수술 1500례, 안면경련증·삼차신경통 수술 750례 이상 집도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김은영 교수는 미국 신시네티 의과대학에서 뇌종양 및 두개저수술 분야를 연수, 뇌종양·안면경련증·삼차신경통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 두개저외과학, 송과체종양 등 다양한 신경외과학 교과서를 집필했고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및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학회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