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기업의 자발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일·생활 균형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평가 항목에는 △초과근로 △유연근무 △연차활용 △사내문화 △재택근무 활용현황 등이 있다. 우수기업 선정 시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지원, 가족친화인증제 가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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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지정에 더해 올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지속적인 복지 정책 도입과 개선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근속포상, 온·오프라인 교육비 지원 등 직원 지원을 비롯해 배우자 출산휴가, 임신 직원 근로시간 단축, 가족 구성원 돌봄 휴직·휴가 등 일터와 가정 균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직원 복지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시행 중인 복지 정책에 대해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외부의 벤치마킹 가능한 혁신 사례를 발굴해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공공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과 같은 복지 지원제도 활용도 검토하고 있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최상위 등급 선정은 창립 이래 직장과 가정 양립을 목적으로 도입하고 시행해온 사내 복지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ESG 경영을 선도해레뷰코퍼레이션 각 구성원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