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공식 커뮤니티 등을 통해 통화 시 상대방의 목소리에 잡음이 섞여 들리거나,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도 ‘부재중 전화’로 표시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불만이 상당수 제기됐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개선방안을 안내했으나, 고객 불만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제품 불량이 아닌 카메라 주변에 있는 공기 통로가 막혀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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