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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안철수 남은 것은 인지부조화·나르시시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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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17.08.07 09:53:20

라디오 인터뷰
"대선 끝나고 대통령 선거 나오면 50% 득표율..정상 아니다"
"출마 반대 당직자 절반 훌쩍 넘어"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7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 선언을 두고 “남은 것은 인지 부조화,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 이런 것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대선 끝나고 나서 하루 이틀 후에 자기가 다음에 대통령 선거에 나오면 50% 넘는 득표율이 된다고 하지 않았나. 정상적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당직자는 공개적인 의견 표명을 삼가하고 있지만 (출마 반대가) 절반은 훌쩍 넘는다고 본다”고 했다.

특히 그는 안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요구한 109명의 원외 위원장 요구에 대해서도 “100명씩 나올 수 없다”면서 “109명의 명단을 밝혀야 하는데 못 밝히지 않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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