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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청소년 대표가 되어 국가의 사회·문화적 글로벌 이슈를 탐구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결방안을 모색한 뒤 영어로 발표하며 글로벌 시각을 넓히는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9월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는 관내 14개 중학교 총 40팀이 참가했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학교별 1팀씩 총 14팀(28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심사는 문제해결력, 글로벌 관점, 논리성·설득력, 영어 발표력, AI 활용·비판적 사고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영어 발표 능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슈 분석력과 AI 정보를 주도적으로 검증하는 비판적 활용 역량을 종합 검증하며, 우수 8개 팀에는 강남구청장상과 주한영국대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본선 대회와 시상식 외에도 독일문화원 문화체험, AI 드로잉, 레이저사격,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관내 중학교 학생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현장을 찾는 학생과 교사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하며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참여형 교육 축제로 꾸려진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AI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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