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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공상정·서민형, 올가을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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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4.18 11:06:55

재결합 이어 결혼까지 성사
"예비신랑, 몰래 식장 예약"
"웃음·사랑 많은 커플될 것"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공상정, 서민형 커플이 결혼한다.

공상정, 서민형 커플(사진=공상정 SNS)
공상정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의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지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사랑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며 “서로 다른 점도 많았지만 맞춰가는 재미를 배우고 이해하는 마음도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안 싸우는 법은 아직 배우는 중”이라며 솔직한 표현으로 예비 신랑과의 관계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겨울 예비 신랑이 몰래 식장을 예약하면서 결혼 준비가 시작됐다”며 “귀여운 프러포즈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고 덧붙였다.

공상정은 “다가오는 여름을 지나 가을의 신부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웃음 많고 사랑 많은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공상정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1년 은퇴 후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024년 ‘환승연애3’에 출연해 전 연인 서민형과 재회에 성공했다. 서민형은 대학병원 외과 의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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