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들의 현장 방문도 예정돼 있다. 김법래, 김준현, 원혁, 테이 등이 이날 팝업스토어를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블러디 러브’는 고전 스테디셀러 소설에 뿌리를 둔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를 색다르게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흡혈귀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1막과 2막이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펼쳐진다는 점이 관극 포인트다.
이 공연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오는 2월 16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