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주용기자] 한일시멘트(03300)(대표 정환진)가 노후화된 하수 시설을 효과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단면 복구용 특수 모르타르를 개발,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산에 의한 화학적 부식작용을 억제하는 내산기능을 가지고 있어 시공후에도 시멘트 부식이 재발생되지 않아 완벽한 보수가 가능하다고 한일은 밝혔다.
기존 제품들은 내산 기능 없이 손상된 부분을 일시적으로 보수하는 기능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구 후에 부식이 재발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현재 전국의 하수 관련 시설은 7,80년대 이후 집중적으로 건설되어 보수작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2001년말 현재 국내 184개 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하수의 수질이 하수관거 등의 부실로 인해 설계수질의 50%에도 못미치는 곳이 거의 절반수준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작년 10월에 하수관거정비 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전국의 하수관을 장기적으로 보수해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일이 이번에 출시한 특수모르타르는 특히 기존 제품들과 달리 각종 원재료들을 정밀하게 혼합한 상태로 공급되어 현장에서는 물만 섞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때문에 현장에서 작업자가 직접 원재료들을 혼합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작업이 편리하고 균일한 품질을 얻을 수 있게 됐다.




